본문 바로가기

무한도전

신임 MBC 사장에 찾아든 뜻밖의 적? 무한도전 팬들 신임 MBC 사장에 찾아든 최초, 뜻밖의 적? 무한도전 팬들 김연아 선수의 금메달 신화 순간 우연찮게 들려온 MBC 신임 사장 발표. 방송국에서 출근저지 투쟁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김재철 신임 MBC 사장은 뜻밖의 암초를 만났다. MBC나 타사 노조는 그렇다손 치고, 이들을 만난 것도 예상 범주에 있었을까. 2월 25일, 아직 사장 후보 중 확정자가 나오기 전날 준혁 님이 아고라에 올린 청원글이다.(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89730) 사실 '무한도전 폐지론'과 논란이 나온 건 김재철 사장 선임자 때문이 아니라 타 후보의 인터뷰에서 불거진 거였다. 그러나 결국은 신임 사장이 맞닥뜨리는 최초의 암초 중 하나가 됐다. "이대로 가면 무한도전이 폐지된.. 더보기
[오아시스] 달력, 어떻게 공짜로 좀 못 구한대요? [오아시스] 달력, 어떻게 공짜로 좀 못 구한대요? # 여기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선, 네티즌과 시티즌의 담소터. 12월, 새 달력을 장만할 시기. 무한도전 2009년판 2월분 캡쳐 어디보자, 공전의 인기를 구가한다는 무한도전 달력이 얼마? 그리고 며칠 전 샵에서 봤던 스튜디오 지브리의 양장본 달력 값이 얼마였더라? 비싸긴 해도 예쁘던데. 그리고 또... 아니, 이게 아니지. 어디서 공짜로는 좀 구할수 없을까? 46. 달력, 어떻게 좀 공짜로 못 구한대요? 어렸을 때 이맘쯤 되면 부모님은 커다란 두루마기(?)를 가득 얻어 오셨다. 어머니는 은행에서, 아버지는 거래처에 수금하러 갔다가. 가끔은 옆집에서 나눠 주기도 했다. 12개의 큰 숫자와 365개(오차범위 플러스 1)의 검고 빨갛고 퍼렇던 작은 숫자.. 더보기
정준하 논란에 "마녀사냥" vs "무한도전 퇴출시켜야" 정준하 논란에 "마녀사냥" vs "무한도전 퇴출시켜야" "MBC 때리기" 촛불정국 연루 의혹제기 vs "과거 논란때 책임 물었어야" 무한도전 멤버로 공전의 인기를 구가하는 개그맨 정준하 씨의 '기차사건' 논란이 급기야 무한도전 퇴출 서명운동까지 불러왔다. 현재 네티즌들은 자숙이 마땅하다는 의견과 '이건 심해도 너무하지 않나'란 반대의견으로 갈등 중이다. 정준하 씨는 무한도전의 '돈가방을 갖고 튀어라' 촬영 중 기차 내에서 소란을 피워 승객들을 불편케 했다는 말들이 오가며 도마위에 올랐다. 당시 현장에 있었던 승객이라 밝힌 네티즌이 "양해도 없었고 사과도 없었다"며 정 씨와 촬영진이 무례했음을 블로그에 지적하면서 시작된 불길에 무한도전 측은 "미리 양해를 구한 상태에서 촬영했고 사과의 뜻도 전했다"고 밝혔.. 더보기
지켜 주고픈 미운오리새끼 집합소 MBC... 'PD수첩만이 아냐' 지켜 주고픈 미운오리새끼 집합소 MBC... 'PD수첩만이 아냐' 정부가 미워할 수 밖에, 네티즌이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카운터펀치 발동 19일 농림수산식품부( http://www.maf.go.kr/)는 언론중재위원회가 MBC PD수첩에 정정 및 반론 취지문을 보도하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자신들의 조정신청에 위원회가 손을 들어줬다는 것. 그러나 PD수첩 측은 "정정과 반론이란 말은 결정문 어디에도 없으며 농림부가 보도자료에 임의로 쓴 것"이라고 일축, 여전히 팽팽한 줄다리기가 진행 중이다. 네티즌 여론은 이를 두고 명백한 언론탄압이라 외치고 있다. 포털 다음, 경향신문, 그리고 촛불집회와 대통령 탄핵을 발의한 네티즌 안단테 등 네티즌들이 지켜주겠다고 나선 언론 및 여론 속에서 PD수첩은 단연 중심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