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히토시 썸네일형 리스트형 짱구, 처음엔 6개월이나 버티려나 했던 아이였다 16년 롱런신화 짱구, 처음엔 6개월이나 버티려나 했던 아이였다 '짱구는 못말려' 모기 히토시 프로듀서 "이젠 언제 끝날지 나도 몰라" 모기 히토시 프로듀서 (행사 프로그램북서 발췌) "처음엔 6개월이나 가려나 했습니다.(웃음) 이젠... 끝이 5년 후가 될지 10년 후가 될지..." 그도 웃었고 듣던 관중들도 믿기지 않는 듯 실소를 터뜨렸다. 처음엔 반년이나 버틸까 싶었던 아이가 16년간 장수하며 이젠 영원할 것만 같은 존재가 된 이야기, 이것은 '짱구는 못말려'(원제 크레용신짱)의 주인공 짱구가 만들어낸 이 시대의 신화다. 25일, 서울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센터 비즈니스타워에서 짱구는 못말려의 명 프로듀서 모기 히토시가 모습을 드러냈다. 24일 개막한 제1회 대한민국콘텐츠페어 중 DICON의 초대연사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