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망언 썸네일형 리스트형 '류현진 망언' 화제 "7이닝 1실점이 창피해?" '류현진 망언' 화제 "7이닝 1실점이 창피해?" '너무 겸손해도 탈'. 강동원의 "내 얼굴은 못생겼다", 다니엘헤니의 "다리 긴게 컴플렉스", 정일우의 "난 얼큰이" 등 한때 화제를 모았던 망언록, 연예계에서만 터지는게 아니었다. 이번엔 국내 최고 투수, 한화의 소년가장 류현진이 7이닝 1실점의 준수한 성적을 내고도 "스스로 창피하다, 최악의 피칭이었다"고 밝혀 새 망언 시리즈에 이름을 올렸다. 류현진 선수는 14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SK와이번스와의 경기에 선발등판, 7이닝동안 5개의 탈삼진을 뽑아내며 1실점, 12승째를 따 냈다. 올해 16경기째 등판 경기에서 또다시 퀄리티스타트를 기록, 100퍼센트의 완전무결 퀄리티스타트 기록도 이어나갔다. 이에 야구컬럼니스트 민훈기 기자는 고정패널로 나선 당..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