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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구미호는 한결같이 불행했네... 고소영부터 한은정까지 구미호는 한결같이 불행했네... 고소영부터 한은정까지 역대 구미호들, 언제나 새드엔딩으로 뒷 맛이 썼다 '구미호는 언제나 불행했네.' KBS에서 여름을 맞아 편성됐던 '구미호 - 여우누이뎐'이 결국 구미호의 죽음으로 막을 내렸다. 역대 구미호 중에서도 특히나 아름답던 한은정은 그렇게 인간세상에 녹아들지 못하고 슬픈 결말을 받아들였다. 그런데 일찌기, 역대 구미호 중에서 행복한 결말을 맞이했던 '선배'가 있었던가. 돌아보니 지금껏 등장한 구미호들은 한결같이 뜻을 못 이루고 파국을 맞이했다. 고소영, 정우성은 비트에서나 구미호에서나 사별 커플 - 영화 구미호 출처 다음 영화 구미호 포토 게시판 1994년 개봉한 영화 구미호는 당대 최고의 영스타이자 지금은 톱스타 반열에 오른 정우성, 고소영이 주연을 맡아 화.. 더보기
핸드폰 교체주기는 2년? 2년이면 망가지고 서비스도 중단되고... 핸드폰 교체주기는 2년? 걸려드는 기분이야... 2년이면 망가지고 서비스도 중단된다??? 1. 2년이면 망가지는 물장갑? 기술은 발전하는데 내구력은 왜 갈수록 다운됩니까... 서울블로거데이를 파한 뒤, 저명한 블로거들과 식사 자리에 동석할 기회가 주어졌었다. 그 때, 한 블로거가 핸드폰을 꺼내들더니 이렇게 말했다. "제 휴대폰이요, 벌써 망가지려고 해요. 2년됐는데." 그는 이렇게 말을 잇는다. "어째 휴대폰이 갈수록 약해지는거 같아요. 처음에 썼던게 4년 정도 갔거든요? 헌데 그 다음 게 2년만에 망가져서 이걸로 바꿨어요. 그랬더니 이게 또 2년이야." 그의 결론은 이거였다. "아무래도 일부러 약하게 만드나봐요. 어여 바꾸라고." 나는 그말에 동감할 수 밖에 없었다. 나 역시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으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