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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옥

왼손 경례하신 김윤옥 여사님은 심장이 반대편에 있나요 왼손 경례하신 김윤옥 여사님은 심장이 반대편에 있나요 김윤옥 여사의 경례가 현충일날, 생각도 못하게 화제가 됐다. 서울 현충원의 현충일 기념식에 참석한 이대통령 내외가 각료들과 현충탑 앞에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는 순간, 포착된 언론 사진엔 위화감이 감돌았다. 김윤옥 여사만이 일행 중 반대편 손으로 경례한 것. 즉, 왼손을 오른쪽 가슴에 가져갔다. (관련보도 오마이뉴스발 다음행 기사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100606211305197&p=ohmynews) 위화감 어린 그 장면이 인터넷에서 씁쓸한 분위기로 이어졌다. 한 네티즌은 "국가원수 내외가 현충일 행사에서 경례를 못한다는게 실수 할 수 있는 일인가,.. 더보기
[이주의 말말말] "쿨럭... 쿨럭..." [이주의 말말말] "쿨럭... 쿨럭..." 9월 1일 ~ 7일 "쿨럭... 쿨럭!" - 6일...아니 7일 새벽. KBS1 패럴림픽 녹화 중계 중 캐스터의 기침이 연거푸 벌어졌죠. 그나마 녹화로라도 소외된 축제의 개막을 중계해준 방송사, 그리고 팀코리아 등장시 자랑스럽다고 격양된 목소리로 외쳐주던 1인 캐스터. 한편으론 이 기침소리가 더 쓸쓸한 분위기로 남았고 또 한편으론 고생 많았다고 캐스터에 감사드리고 싶어지더군요. "태환아 너도 군대 가" - 강의석 씨의 논란발언 중. 금메달 병역면제에 노예해방 검투사를 언급하는 한편 박태환 선수에겐 처음부터 말을 놨는데요. 격하게 타오른 네티즌 반응을 한줄 요약하자면 거의 "정신줄도 놓지 그래?" 수준. 아예 '강의석 군대보내기' 서명청원까지 발의됐네요. 감옥 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