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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령

'PD수첩 의견개진' 자제하라는 해군, 여론광장이 내무실이냐? [욕바가지] 'PD수첩 의견개진' 자제하라는 해군, 여론광장이 내무실이냐? 4. 'PD수첩 의견개진' 자제하라는 해군, 여론광장이 내무반이냐? 해군 수뇌부, 단단히 착각한 듯. 김영수 소령의 PD수첩 양심선언 폭풍 (관련보도 http://www.newsboy.kr/news/articleView.html?idxno=7294)이 몰아치는 가운데, 해군(http://www.navy.mil.kr) 홈페이지가 성할리 없다. 국민광장게시판은 초토화 중이다. 어찌나 여론의 어뢰를 맞았는지 15일 현재도 접속이 원활치 않다. 이런 와중에 해군이 공식입장을 내놨다. 글 싸질러놓은 꼴 봐라. 무분별한 의견개진을 자제해 달라고? 여기가 까라면 까는 내무반이냐? 국민마당이라메? 국민을 우습게 알아도 정도가 있지. 자, 여기서.. 더보기
PD수첩 '양심선언 김소령' 제대로 터졌다...시청자 폭주 PD수첩 '양심선언 김소령' 반응 제대로 터졌다 시청자, 인터넷 반응 폭주 '한국의 파수꾼' PD수첩이 또 한번 홈런을 날렸다. 이번엔 한국군 역사 최초로 영관급 장교의 군내 비리 양심선언이다. 13일 밤 방송된 '한 해군장교의 양심선언 나는 고발한다'편은 김영수 현역 해군 장교의 내부고발을 다뤘다. 계룡대에서 터진 9억원대의 군납비리 의혹, 그리고 이에 거부하고 바로잡으려 동분서주한 그의 활약을 PD수첩은 40여분간의 방송으로 집중조명했다. 김 소령은 3천만원 이상의 군납계약은 공개경쟁입찰을 해야 하는 규정을 따라 이를 상회하는 안건을 처리했음에도 불구, 상부는 특정업체 수의계약을 위해 이를 분할하는 수법을 지시했고 그는 이를 거부했다. "미꾸라지 같은 놈"이라는 관리처장의 욕설을 받으면서도 소령은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