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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방패로 찍어대던 모범경찰을 추천합니다 - 경찰청 홈피 연일 몸살 "방패로 찍어대던 모범경찰을 추천합니다" 경찰청 홈피 오늘도 몸살... 게시글 삭제에 항의 빗발 "방패가 휘어지도록 찍어대던 경찰을 추천합니다." 경찰청 홈페이지(http://www.police.go.kr/main/index_info.do) 모범경찰추천 게시판에 냉소 기류가 흐르고 있다. 네티즌들은 모범경찰을 추천해야 할 게시판에다 "머리 잡고 방패로 찍던 사람 치하하라", "촛불집회 무력 진압한 모든 경찰분 추천, 역시 최고" 같은 추천글을 올렸다. 이슬기 님은 "힘도없고 말안듣는 국민은 폭력이 약임을 잘 보여준 27일 종로의 모든 민중의 몽둥이를 추천한다"고. 어청수 경찰청장을 추천하며 조소하는 글도 이어졌다. 어 청장은 수백명 처벌 발언에 대한 네티즌 반감이 친동생에 대한 불미스런 보도 거론까지 이.. 더보기
경찰청 홈페이지 초토화, "정부의 개" 등 항의글 융단폭격 경찰청 홈페이지 초토화, "정부의 개" 등 항의글 융단폭격 24일밤부터 2천개 쏟아져... 경찰청장 "수백명 처벌 가능" 발언 기름 부어 경찰청 홈페이지(http://www.police.go.kr/main/index_info.do) 게시판이 초토화됐다. 24, 25일 잇따라 촛불집회 군중들과 충돌, 60여명을 연행한 경찰에 네티즌들은 경찰청 홈페이지를 찾아 독설을 쏟아냈다. 26일 오후 4시 현재, 당일 등록게시물만 8백건. 언론에 미처 보도되지 못한 신촌 진압 현장을 아프리카 생중계 및 유튜브 등에서 확인한 이들의 발길이 몰려든 것. "신촌 폭력진압 잘 봤다"며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이 쏟아졌다. 범위를 넓혀 청와대 행진이 있었던 24일 밤을 기점으로 하면 2000건이 넘어가는 등 융단폭격 수준. 더이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