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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메일 장애당시 ID 55만개 중 최대 43만개 목록 노출 한메일 장애당시 ID 55만개 중 최대 43만개 목록 노출 원인은 개인정보보호기능 업그레이드 중 버그현상...다음 "이용자들에 사과드린다" 24일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석종훈)은 지난 22일 발생한 다음 한메일 로그인 오류 및 편지함 노출 사태에 대한 사고경위 및 피해규모를 발표하고 이용자들에게 다시한번 사과의 뜻을 전했다. 다음은 이날 장애일지와 유형, 피해규모와 발생원인 및 후속조치와 이용자대책 등을 밝혔다. 먼저 장애일지. 당일 15시10분 장애가 발생하자 다음은 16시에 피해확산을 방지하고자 서비스 접속 차단에 들어섰고 10분 후 접속 차단을 완료했다. 1시간 후인 17시 10분에 장애 복구는 완료. 다음 측 설명에 의하면 2시간여에 걸쳐 벌어졌던 일련의 상황이다. 다음이 밝힌 장애유형은 총 4가.. 더보기
다음 이메일 노출 사태, 의외의 반응? 다음 이메일 노출 사태, 의외의 반응? 뉴스, 블로그 등 메인노출에 "자학 그만하라" 위로, 정직한 대응 호평 다음의 한메일 시스템 오류가 대규모 메일 노출 사태로 발전한 가운데 네티즌들은 오히려 "괜찮다"며 의외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2200만 사용자를 보유한 대형 메일의 개인정보노출이 우려되는 사안인데도 불구, 지난번 옥션이나 하나로텔레콤 때와는 사뭇 다른 양상이다. 이같은 반응은 다음의 적절한 대처 때문. 다음은 이번 일과 관련한 포털뉴스, 그리고 블로그뉴스 등을 각 섹션 메인으로 노출시켜 "감추지 않아 좋다"는 호응을 얻었다. 미디어다음 메인과 IT/과학 섹션 메인을 장식한 YTN관련보도에서 네티즌들은 다음에 도리어 "힘내라"고 격려를 쏟아내는 상황. 닉네임 익산때응이 님은 "하루내내 메인기사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