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온 썸네일형 리스트형 광우병 원흉 프리온, 수돗물로도 찾아온다? - 상수도연구원 '용출될 성분 아니다' 광우병 원흉 프리온, 수돗물로도 찾아온다? 상수도연구원 "프리온, 용출될 성분 아냐" 네티즌 걱정 일축 광우병, 수돗물로도 올 수 있다? 최근 네티즌들 사이에서 광우병 공포가 확산되는 가운데, 이를 증폭시키고 있는 또 하나의 충격적 가정, '수돗물 감염설'에 대해 상수도연구원 측이 "잘못된 염려"라고 밝혔다. ▲ 서울시 상수도 사업본부 수돗물도 안심하고 먹을 수 없다는 네티즌들의 염려는 최근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이러한 걱정과 주장은 광우병의 원흉으로 일컬어지는 프리온 성분의 특성에서 비롯됐다. 상수도 정화 시의 염소 처리나 가정에서의 끓여먹는 수고 등에도 분해되지 않는 질긴 생명이 걱정을 부른 것. 업소에서 광우병 고기 혹은 이를 다룬 도구를 물로 씻은 뒤 흘려버릴 경우 이것이 강을 통해 상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