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기 파리 아니다" 피켓에 네티즌 분노 - 성화봉송 사태 "여기 파리 아니다" 피켓에 네티즌 분노 "그럼 서울이지 어디냐" 잇따라 반발 서울에서 지난 27일 성화봉송 중 벌어진 폭력사태로 반중국 감정이 확산되는 가운데 이번엔 피켓 하나가 구설수에 올라 이를 가중시키고 있다. 문제가 된 것은 중국 시위대에서 확인된 "여긴 파리 아니다"란 피켓.(위 사진) 이에 네티즌들은 프랑스 파리와 뜬금없이 비교당한 것에 크게 노한 모습이다. ▲ 연합뉴스 보도장면. (출처 다음 유저 디원 님 국제토론방 게시물 중) daisy 님이 28일 다음 토론장에서 이를 강력히 비난하며 알렸다. "최소한의 지각은 있는 줄 알았다"며 "그러나 보도화면에서 피가 끓어오르는 문구를 발견했다"고 노기를 나타낸 것. "대체 무슨 의미냐"는 항의다. 또 "그럼 서울은 중국이냐"며 "당신들에 파리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