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설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곳 교통 상황은 이래요!' 춘설 나는 트위터족들의 지혜 '이곳 교통 상황은 이래요!' 춘설 나는 트위터족들의 지혜 트위터로 때 아닌 폭설에 대처하는 트위터족들의 지혜가 돋보이는 하루였다. 전날 밤부터 내린 폭설로 출근길 어려움을 겪은 10일. 트위터 (http://twitter.com/)에선 폭설에 대한 이야기가 오르내렸다. '폭설'로 찾은 이야기들을 살피다, 트위터의 강점을 새삼 확인했다. 별다른 뉴스나 지역 커뮤니티를 확인할 거 없이 여기서 각 지역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것. 울산, 부산 등 눈 보기 힘든 남부지역에서도 뜻밖의 눈발 출근길이 이어짐을 알 수 있다. 한 부산 유저는 "지하철이 붐비고 있다"고 실시간 상황을 알려주기도. 한켠에선 '문닫은 스키장에 폭설', '야비군(예비군의 속어) 실내교육' 등의 말이 한순간 사람을 웃게 만든다. 또 주차장에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