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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 작가 실종

작가 사망 확인된 짱구는 못말려, 그 19년 동고동락의 기억 작가 사망 확인된 짱구는 못말려, 그 19년 동고동락의 기억 짱구가 죽었다. ...정정한다. 짱구는 못말려(원제 크레용신짱)의 작가 우스이 요시토 씨가 사망했다. 헌데 '짱구 = 작가'로 순간 착각하고 말았다. 그만큼 그 50대 작가와 다섯살난 꼬마가 겹쳐 보이는 지금의 나다. '짱구 작가 실종'이란 검색어가 뜨고, 곧이어 '추정 시신 확인'이란 검색어가 나오더니, 이제 '짱구 작가 시신 확인'이란 문자로 바뀐다. 뉴스 국제면에서도 앞다퉈 보도가 나오기 시작한다. 설마 설마 하던 네티즌 사이에서도 "결국"이라며 명복을 비는 목소리가 이어진다. 짱구는 못말려. 아동 만화와 애니메이션의 금자탑이 아니던가. 일본은 물론 한국에서도 '신짱구'의 이름은 아이 키우는 가족들에 익히 알려져 있다. 그도 그럴것이, 케.. 더보기
'짱구는 못말려' 작가 실종에 국내 팬들도 걱정 '짱구는 못말려' 작가 실종에 국내 팬들도 걱정 출처 챔프 보도자료 중 일본은 물론 국내에서도 공전의 인기를 구가 중인 짱구는 못말려의 원작자 우스이 요시토 씨의 행방불명에 국내 팬들도 걱정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우스이 작가는 지난 11일 등산을 나간 후 연락두절,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 현지에서 경찰 조사 중인 가운데 국내 네티즌들도 술렁이는 중. 짱구는 못말려는 17년간 롱런하며 아동 만화 및 애니메이션의 최고봉에 오른 작품으로 현재도 인기리에 연재 중이다. 국내에선 현재 투니버스, 애니박스, 애니원, 챔프 등 애니메이션 케이블 채널을 막론하고 '도배'에 가까운 편성이 이뤄질 정도. 워낙 대인기 연재작의 작가였기에 뜻하지 않게 날아온 실종 소식은 곧장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고 네티즌들도 여러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