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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못미

지켜 주고픈 미운오리새끼 집합소 MBC... 'PD수첩만이 아냐' 지켜 주고픈 미운오리새끼 집합소 MBC... 'PD수첩만이 아냐' 정부가 미워할 수 밖에, 네티즌이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카운터펀치 발동 19일 농림수산식품부( http://www.maf.go.kr/)는 언론중재위원회가 MBC PD수첩에 정정 및 반론 취지문을 보도하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자신들의 조정신청에 위원회가 손을 들어줬다는 것. 그러나 PD수첩 측은 "정정과 반론이란 말은 결정문 어디에도 없으며 농림부가 보도자료에 임의로 쓴 것"이라고 일축, 여전히 팽팽한 줄다리기가 진행 중이다. 네티즌 여론은 이를 두고 명백한 언론탄압이라 외치고 있다. 포털 다음, 경향신문, 그리고 촛불집회와 대통령 탄핵을 발의한 네티즌 안단테 등 네티즌들이 지켜주겠다고 나선 언론 및 여론 속에서 PD수첩은 단연 중심에.. 더보기
도둑보단 코미디언이 낫지 - 허본좌 지못미? "그래도 도둑보단 코미디언이 낫지않아?" '허본좌 지못미' 동정여론 만들어버린 매관매직 이슈 "진짜로 거짓말 하면서 수십억 사기친 이도 이렇게는 (구형) 안 받는게 현실인데 심했다... 코미디 한번 했다고 생각해 한 1년 정도만 주지..." 22일 네이버에 업데이트된 한국일보 기사를 읽다 한 네티즌이 내뱉은 솔직한 발언 중 일부. 이 뿐 아니라 상당수 네티즌들이 "3년은 너무 심했다", "그럼 XXX은 몇 년 형 감인데" 등의 반응을 내보이고 있다. 이른바 '허본좌 지못미' 여론이 조성된 것. "나도 이건희 삼성 회장처럼 나라에 공헌했다"는 그의 주장이 네티즌들에겐 "그간 국민들을 즐겁게 해 줬다"란 인정(?)으로 이어진 셈이다. 이러한 목소리 속에는 최근 정치계와 경제계의 이슈가 우연찮게 맞물려 있음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