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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영

'문근영 색깔론' 지만원 사면초가... 보수진영도 등돌려 '문근영 색깔론' 지만원 사면초가... 보수진영도 등돌려 한나라, 보수언론도 잇따라 "우익논객 아니다" 애국질에 돌팔매활동 기부선행에도 악플공세에 시달린 톱스타 문근영 씨에 색깔론을 주장, 파문을 일으킨 지만원 시스템클럽 대표가 진보 진영은 물론 보수 진영에서까지 뭇매를 맞는 '사면초가'에 빠졌다. 언론과 네티즌여론의 비난공세를 받은 지 대표는 민주당,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등 각 진보 야당의 비난에도 곧장 직면했다. '반공 초등학생같다'라 독설한 진중권 교수와는 "아버지뻘에 격이 안 맞는 표현"과 "나잇값 하라"를 주고받는 등 연일 대치 중이다. 그런데 보수진영에서도 연타를 맞았다. 보수언론과 여당조차 그를 저버린 것. 18일 "그는 우익 논객이 아닌 어디로 튈지 모르는 핑퐁라이트"라 비난한 차명진 한.. 더보기
주성영 100분토론 후 민노당 공개사과 요구 등 후유증 지속 주성영 100분토론 후 민노당 공개사과 요구 등 후유증 지속 새벽 '주성영 홈페이지' 검색어 1위 후 20일 오후까지도 홈페이지 다운 '굴욕' 100분토론 직후부터 홈페이지 다운 등 곤욕을 치르고 있는 주성영 한나라당 의원에 민주노동당도 공개사과를 요구하고 나서는 등 후유증이 오래가고 있다. 민주노동당 강형구 수석 부대변인은 20일 논평을 내고 "김지윤 씨와 민주노동당, 국민에 공개사과하라"고 요구했다. 강 부대변인은 "국민을 대변할 국회의원이 허위사실을 유포, 인권과 명예를 침해한 황당하고 경악할 일이 발생했다"며 "마치 김지윤 학생과 민노당이 신분을 감추고 허위 거짓으로 국민을 속인 것처럼 비하했다"고 밝혔다. 주 의원은 20일 자정 방영된 MBC 100분토론에서 이전 방송에 출연, '고려대녀'로 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