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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김 전대통령 빈소] 정동영 의원 "정부, 최고의 예우 갖춰라" 세브란스병원 입구서 침울한 표정의 정동영 의원 19일 오후 4시 6분 김 전대통령 빈소가 마련된 서울 세브란스 병원 로비에서 무소속 정동영 의원이 기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정 의원은 "민주화 10년을 이끈 두 지도자가 모두 가셨다"며 "후배 정치인으로서 큰 뜻을 이어갈 것"이라 다짐했다. 아울러 정 의원은 정부에 최고 예우를 갖춰줄 것을 요구했다. 그는 정부에 대해 "화합의 정치, 노벨평화상 수상 등 김 전대통령의 업적에 걸맞는 최고의 예우를 갖추는 것이 민주화 세력과의 화합을 위한 길"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뉴스보이 권근택 기자 kwon@newsboy.kr 더보기
출마선언 정동영 "블로거들 함께 해 달라" 출마선언 정동영 "블로거들 함께 해 달라" 논란 속 블로그 통해 "어떤 비판도 감수하겠다" 밝혀 지난 대선 민주당 후보로 나섰다 고배를 마신 뒤 미국으로 출국했던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의 재선거 출마가 논란에 오른 가운데, 본인이 직접 블로거들에 응원을 부탁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정 전 통일부 장관은 출마 결심을 밝히고 하루가 지난 13일 오후 자신의 블로그에 '안녕하십니까? 정동영입니다'(http://cdy21.tistory.com/386)란 글을 올렸다. "블로거 여러분, 안녕하십니까"로 시작, "뜻을 같이 하는 많은 블로거 여러분께서도 함께 해 주시길 바랍니다"로 끝나는 본문의 내용은 네티즌에 대한 출마의 변. 그는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10년 20년 뒤로 후퇴할 것이란 국민 걱정이 정치 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