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독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터뷰] "농심의 반성할 점, 그리고 억울한 점" [인터뷰] "농심의 반성할 점, 그리고 억울한 점" 손근학 농심 GWP 추진 T/F팀 차장 "소비자들이 하지 말라면 하지 말아야죠." 손근학 농심 GWP 추진 T/F팀 차장은 조선일보 광고 사태와 관련, 소비자들의 요구와 엇나가는 광고 집행은 잘못임을 밝혔다. 아울러 "향후 조선일보에 대한 광고계획은 없다"고 덧붙였다. "5000만 국민 모두가 농심의 고객들입니다. 농심 라면 한번도 안 드셔본 분은 아마 없을 겁니다. 5000만 모두가 고객인데 고객이 하라는대로 해야죠. 헌데 우리가 너무나도 이런 흐름에 대해 몰랐습니다." 그는 농심이 스스로 반성해야 할 점을 먼저 꺼내놓았다. 농심의 이미지가 추락한 것에 대해 조선일보 광고와 관련한 잡음 때문이 아니냐 묻자 시인했다. "우리 쪽의 한 사람이 광고 관련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