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복지시설 썸네일형 리스트형 장애인 접근성 취약한 장애인시설 실상 장애인 접근성 취약한 장애인시설 실상 장애인 체육을 다루는 잡지에서 객원기자로 뛰고 있다. 장애를 극복하고 스포츠인으로 살아가는 이들의 인생역경, 어떤 의미에선 종합지 개념의 매체 기자에 있어 가장 접근 시도가 드문 외딴 영역이라 할 수 있겠다. 물론 전문 기자 영역을 통틀어 봐도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매체는 그리 낯익지가 않다. 이런 면에서 프리랜서질은 괜찮다. 이 일 저 일을 도맡으며 여러 전문 영역을 파고 들게 되고 이것이 또 다른 매체에서의 기사 소스를 공급해 주니까. 보수는 적지만 대신 세상 여러 일을 볼 수 있는게 매력이다. 그러나 가장 먼저 접근을 어렵게 하는 것은 다름 아닌 위치적 문제였다. 얼마전 한사현 휠체어 농구 국가대표 감독 겸 서울시청 감독을 만나 인터뷰하게 됐다. 원 계약 매체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