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시리즈 썸네일형 리스트형 JS 1, 2차전 연속 이승엽 앞에서 게임세트, 국내팬들 허탈 JS 1, 2차전 연속 이승엽 앞에서 게임세트, 국내팬들 허탈 "어젠 굿바이 병살, 오늘은 굿바이 홈런..." 문자중계 캐스터도 실소...거인은 2차전 승리 문자중계 캐스터도 순간 아연실색... "어제는 병살로 게임 끝내더니... 오늘은 끝내기 홈런으로..." 문자중계를 보던 네티즌들에겐 실소를 금할 수 없는 상황. 캐스터가 전하는 복잡미묘한 감정이 그대로 전해져 왔다.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세이부 라이온즈가 격돌하는 2008 저팬시리즈에 출전 중인 국민타자 이승엽이 두 경기 연속해 기이한 일을 겪었다. 1, 2차전 모두 정규이닝 마지막 출격에서 스탠바이 상태로 게임이 끝나 버린 것. 5번 타자로 출전 중인 이승엽의 타석이 사라진 것은 두번 다 앞의 4번타자 라미레스 덕분(?). 1차전 9회말에선 동점주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