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나의페퍼민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하나의 페퍼민트 폐지, 다시 이는 윤도현 하차 논란 이하나의 페퍼민트 반년만에 폐지, 다시 이는 윤도현 하차 논란 KBS 음악프로그램 '이하나의 페퍼민트' 폐지에 반년전 '윤도현 하차 논란'이 다시 고개를 들었다. 지난해 11월 가을개편과 함께 첫 방영된 이하나의 페퍼민트는 그 시작부터 이런저런 노이즈를 뒤로 하고 신설됐던 프로. 이유는 간단했다. 지난 7년간 장수했던 '윤도현의 러브레터'가 갑작스레 폐지되고 그 바톤을 이어받았던 것. 이에 대한 잡음이 분분했다. '전임자'인 윤도현 씨 본인이 쉬고 싶어했다는 등 여러 말들이 나왔었지만 문제가 된 것은 '실상은 정치적 보복 아니냐'는 說. 지난해 촛불 정국 때 윤 씨가 수면 위에 올랐던 것을 두고 절로 터져나온 의혹이었다. 네티즌들은 "정권이 바뀌어서", "촛불정국에 나선 것이 화근" 등의 이야기를 꺼내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