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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독일이 진정한 월드컵 우승후보인 이유 (상) [월드컵통신]독일이 진정한 우승후보인 이유 (상) 기록이 말해주는 전차군단의 위용 월드컵에서 우승후보로 지목되는 팀은 의외로 많다. 먼저 역대 우승기록으로 전통의 강호를 뽑아 본다면 '4대천왕'이 존재한다. 별을 다섯개 단 브라질, 지난대회 우승으로 네번 월드컵을 가져간 이탈리아, 세번의 우승을 차지한 독일, 2번 우승한 아르헨티나. 이렇게 유럽과 남미에 각각 2팀이다. (우루과이도 과거 2번의 우승을 차지했으나 현재는 우승후보권에서 멀어져 있다) 이 밖에도 축구종주국 잉글랜드, 토털사커 네덜란드, 아트사커 프랑스, 무적함대 스페인이 있다. 화려한 수식어에서 알 수 있듯 언제 우승해도 이상할게 없는 팀으로 여겨진다. 유럽의 브라질이라 불리는 포르투갈도 만만찮다. 이 대회엔 나오지 못했지만 동유럽 최강으로.. 더보기
네티즌 '펠레의 저주 이번엔 스페인이냐' 아르헨엔 "땡큐 펠레" 네티즌 "펠레가 이번엔 스페인에 저주를 거네?" 펠레 스페인 월드컵 우승후보 지목...아르헨도 지목하자 "땡큐 펠레!" 펠레의 칭찬은 역시나 저주다? 현대 축구사의 미스터리로 꼽히는 '펠레의 저주'설이 월드컵을 반년 앞두고 다시 고개를 들었다. 그가 지목한 칭찬(저주?)의 대상은 스페인. 펠레는 17일 남미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개막 기자회견에서 "스페인은 세계에서 가장 강한 팀"이라고 평했다.(관련보도 오센 미디어다음 http://sports.media.daum.net/worldsoccer/news/breaking/view.html?cateid=1004&newsid=20100117082303412&p=poctan 네이트뉴스 http://news.nate.com/view/20100117n00965) 다음에.. 더보기
伊 총리 봉변, 국내네티즌들 "우리 나으리들도 조심하쇼" 伊 총리 봉변, 국내네티즌들 "우리 나으리들도 조심하쇼" 이탈리아의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총리가 시위자의 투척물에 얼굴을 맞는 봉변을 당한 일이 국내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화제다. 베를루스코니 총리는 13일 밀라노의 집회에 참석, 연설 후 불의의 일격을 당했다. 남성 한 명이 던진 성당 모형조각상은 총리 얼굴을 직격했고 총리는 피를 흘리며 쓰러졌다. 결국 총리는 코뼈를 다치고 치아 두개가 부러지는 중상을 당해 병원으로 직행했다. 베를루스코니 총리는 현재 스캔들과 부정 의혹, 마피아 연루설 등으로 사퇴 압력을 받아 왔다. 현지 여론이 어떻게 돌아갈지는 미지수다. (관련보도 SBS http://tvnews.media.daum.net/view.html?tvcateid=100000&cpid=73&newsid=20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