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택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산 e스포츠 페스티벌의 숨겨진 잔상 (스타도 한번 못해 본) 나의 부산 e스포츠 페스티벌 답사기 (9) 부산 e스포츠 페스티벌의 희귀한 잔상 부산 e스포츠 페스티벌이 성료된지도 벌써 일주일. 운 좋게 현장의 원정대 자리 하나를 얻은 나, 여러모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전문 게임기자를 만나 인연을 얻기도 했고, 뉴스보이의 원년멤버, 전설의 10년전 팀장을 만나 '형님' 하기도 했다. 여러가지 잔상이 남겨졌다. 중계방송에 살짝 소개됐거나, 혹은 현장을 찾은 매니아들조차 여기서 보지 않으면 전혀 모를 흑역사까지. 그것을 사람들은 추억이라고 부른다. 연재로 엮어갔던 부산 e스포츠 페스티벌 기사들. 그것들에 마침표를 찍는 최종 이야기를 시작한다. 1. 달리는 사인북, sk 텔레콤 선수단 차량 숙소에서 체크인을 하고 나설 때, 마침 로비 밖엔 SK..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