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족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 동생 살인범 사이코패스 아니다" - 고시원 살인 피해자 유족 네티즌에 호소장 띄워 "내 동생 살인범 사이코패스 아니다" 고시원 살인 피해자 유족 네티즌에 호소장 띄워 "저는 싸울 생각입니다. 동생의 억울한 죽음을 이런 방법을 통해서..." 논현동 고시원 살인사건의 피해자 유족이 네티즌들에게 살인범은 반드시 확실히 처벌받아야 한다는 호소장(http://agora.media.daum.net/petition/comment_list?id=61900&comment_type=&page_no=1)을 띄워 주목받고 있다. 피해자 중 최연소자였던 고 서진 씨(20)의 오빠 서성철 씨는 그 사연 때문에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인천유나이티드 출신 축구선수인 자신이 구단과 재계약을 하지 못해 학비를 보내지 못하자 동생이 직접 학비를 구하며 고시원에서 생활하다 참사에 휘말린 것. 그 역시 아직 동생의 죽..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