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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운계

2009년 10대뉴스 2. 올해도 슬픈 유성우, 별들 지다 2009년 명암과 굴곡의 10대뉴스 - ② 올해도 슬픈 유성우, 별들 지다 마이클잭슨부터 패트릭스웨이지, 장진영까지 2000년대 후반들어서부터 몇년새 슬픈 유성우의 행렬이 계속 꼬리를 물듯 이어진다. 벽두에 신성의 원한이 사무치면 연말엔 믿기지 않는 거성의 낙하로 기록이 끝난다. 2005년 이은주가 그랬고 2007년 유니, 정다빈이 그랬다. 그녀들이 스스로 빛을 지웠다면 2008년엔 김민수, 이언이 오토바이 사고로 비명횡사했다. 더불어 박광정, 폴뉴먼, 찰튼 헤스턴, 최진실, 피천득 등 큰 별도 함께 흔적을 감추었다. 2009년엔 비보의 맥이 끊기지 않을까 기대했다. 헛된 것이 됐다. 정계에선 앞서 소개했듯 노무현, 김대중 두 지도자가 타계했고, 연예계와 종교계를 비롯 각 계에서도 비오듯 별들이 졌다. .. 더보기
여운계 씨 목숨으로 장난질하는 악마가 있다 '여운계 명복?' 사람목숨으로 장난치는 자에겐 악플러 호칭도 아까워 어제(18일) 악질적 게시글 하나가 아고라를 뒤집어버렸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652724) 이해가 가지 않는 건 댓글 반응과 달리 찬성표가 반대보다 많다는 것 19일 정오께 조회수는 이미 1만여건 초입. 이건 '장난질'도, '낚시질'이라 하기에도 부적합하다. 여운계 씨가 위독한 상황에서 공인의 이름을 팔아 대체 무슨 사이트를 보여주려 링크를 건 것일까. 수시간째 트래픽 초과. 대체 무슨 사이트야? 오호라, 트래픽 초과. 소기의 목적은 달성했다. 도대체 얼마나 좋은 사이트를 보여주고 싶어서 이 짓인가. 한 댓글러가 "사이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