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결정전 썸네일형 리스트형 광안리 혈투! skt vs 화승 스타리그 결승 파이널 현장 이야기 (스타도 한 번 못해 본) 나의 부산 e스포츠 페스티벌 답사기 (5) 광안리 혈투 skt vs 화승 스타리그 결승 파이널 현장 이 컵을 놓고 벌인 혈투다. 그리고 누가 이 컵의 주인이 될지를 알기 위해 8일 하루에만 경찰추산 4만명이 몰려들었다. 여기는 4시간에 걸쳐 이어진 신한은행 프로리그 결승 2차전, skt vs 화승의 현장. skt 응원석 측 모습 어제 1차전에선 셧아웃, 4대0으로 끝나버린 승부. 그리고 그 흐름은 이날 초반에도 이어졌다. 1차전 김택용 대 김태균의 프로토스 진검승부는 skt 김택용의 승리로 결말이 났다. 김태균은 단 1경기의 전적도 없는 신인답지 않게 선전했지만 1차전의 가라앉은 분위기를 돌려놓기엔 역부족이었다. 2차전은 화승에 있어 더 큰 타격이었다. 믿었던 이제동이었지만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