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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댓글

올해 가장 많이 입력된 사건, 사고 키워드는? 올해 가장 많이 입력된 사건, 사고 키워드는? 인터넷과 직,간접적 연관 놓인 것들 많아 국내 대표적 한글주소창 서비스업체인 디지털네임즈가 경찰의 날인 21일을 맞아 올 한해 주소창에 한글로 가장 많이 입력됐던 사건, 사고의 키워드를 모아봤다. 각 월별로 지난 10개월간의 사건 사고를 모아보니 하나같이 정국을 들끓게 했던 이슈들. 새해벽두부터 사회를 충격에 몰아넣었던 안양 초등생 살해사건과 숭례문 방화, 옥션 해킹사건과 최대 이슈였던 광우병 파문에서의 촛불집회, 강화도모녀 실종사건과 경찰기동대의 백골단 부활 논란, 지관스님 검문 파문과 전자발찌 적용, 사상최대 규모의 정보유출사건인 GS칼텍스 사태와 최진실 씨 자살 등으로 나타났다. 그런데 디지털네임즈 측은 이에 대해 "올 한해는 인터넷과 연관된 사건과 사.. 더보기
[게시판 유랑] 댓글 규제 논란 속, 포털은 지금... [게시판 유랑] 댓글 규제 논란 속, 포털은 지금... 7일 새벽 아고라 상황. 토론방은 '최진실법'을 둘러싼 찬반논란이 치열하다. 며칠 째 계속되고 있는 다음의 의견란 폐쇄. 뉴스 중 상당수가 여전히 댓글 폐쇄 상태로 서비스 중이다. 한 네티즌은 의견이 허용된 한 스포츠 기사에서 이같은 상황에 푸념했다. 네이트닷컴 역시 서비스 뉴스의 댓글란을 막아놓고 있다. 한편 엠파스는 연예 섹션의 댓글란을 아예 없애버린 상태. 뉴스보이 권근택 기자 kwon@newsboy.kr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