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이리스 제작발표회, '가뭄에 콩나듯' 기자질문 아쉬웠다 [오아시스]'가뭄에 콩나듯' 기자질문 아쉽던 아이리스 제작발표회 # 여기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선, 네티즌과 시티즌의 담소터. "질문하실 기자 분, 없습니까?" 박지윤 아나운서가 장내를 둘러본다. 손 든 사람이 없다. "없나요?" "......" "그럼, 제가 자체 질문을..." 나는 속으로 되뇌었다. '이건 아니잖아...' 취재진은 넘쳐나는데 이에 비해 이벤트홀은 비좁았다. 뒤에 늘어선 카메라 라인이 장관이었다. 그런데... 56. '가뭄에 콩나듯' 기자질문 아쉽던 아이리스 제작발표회 13일, 몽구 님의 긴급호출로 서울 구로의 나인스애비뉴로 냅다 달려갔다. "김태희 보러 안 갈래요?"라는 말에 혹했다...기 보단, "이병헌도 온대요"에 더 끌렸다. 개인적으로 이 날 가장 '그림이 되는' 배우를 고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