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선일보의 무료서비스에 당한 쌍용건설 - 네티즌들의 질타받아 쌍용건설 "11일자 조선일보 광고는 계획에 없던, 무료서비스"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이 된 조선일보의 임의 및 '대포광고'설에 광고주 쌍용건설이 "계획에 없었던 뜻밖의 무료 광고서비스였다"고 밝혔다. 이 논란은 11일, 조선일보 당일자에 나간 쌍용건설의 컬러 전면광고로 인해 시작됐다. 조중동 광고 압박 운동을 벌이던 이들의 목표대상에 있어 쌍용건설도 예외는 아니었고, '숙제전화' 공세가 어김없이 진행됐다. ▲ 조선일보 2008.6.11. 28면 전면광고. 쌍용건설의 의지와 상관없는 공짜 광고? 그런데 이 중 일부에서 네티즌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게 하는 이야기가 나왔다. "쌍용건설 홍보실과 통화한 결과, '광고집행 의사가 없었다'는 대답이 나왔다"는 것. 닉네임 '크레용'의 다음 유저는 11일 아고라 자유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