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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복

신영복 김제동에 답을 주다 "우리 걸어온 뒤가 곧 길이요 숲이다" 신영복 "우리가 걸어온 뒤가 곧 길, 나무의 최종형은 숲이다" 김제동, 신영복에게 길을 묻다 강연회 # 이 글에서 인용된 화자의 말 중 일부 단어는 기자의 기억이 표현으로 옮겨지는 과정에 있어 실제 사용된 단어와 다른 것일 수 있습니다. 단, 다르다 해도 실제 것의 흐름에서 일탈할 수준의 오류는 아니며, 본질을 변질하는 일은 없음을 자신합니다. 23일 서울 정동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 김제동 씨가 모습을 드러낸다. 이 날 강연의 제목은 '김제동 신영복 교수에게 길을 묻다'다. 그는 이것을 "사회자 김제동이 신영복 교수에게 길을 묻다"로 풀어쓰는 것이 정확한 표현이라 했다. 그간 마음고생 심했을 그가 사회자로 나선 행사. 그러나 언제나 그렇듯 어두운 기색은 걷고 웃는 분위기로 객석과 무대의 공명을 돕.. 더보기
김제동 "이 아이가 아이답게 자랄 행복과 세상, 우리 어른의 몫" 김제동 "이 아이가 아이답게 자랄 행복과 세상, 우리 어른의 몫" - '신영복 교수에게 길을 묻다' 강연회 중 웃는 자리에서 웃지만은 못할 이야기를 전한다. 23일 저녁 7시. 여기는 서울 정동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 '신영복 교수에게 길을 묻다' 강연회 중. 자세한 이야기는 종연 후 관련 글에서 풉니다. 뉴스보이 권근택 기자 kwon@newsboy.kr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