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펀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펀지에서 경악한 설공찬전, 연극보니 사람이 귀신보다 무섭다 [후기] 설공찬전, 귀신보다 더 무서운 사람들 세상 공연의 라스트 스테이지를 찾았으니 리뷰라고는 할 수 없다. 후기 정도가 적당하려나. 하지만 몇번의 앵콜공연을 이어가며 수백년을 넘어 다시 회자되기 시작한 '설공찬전' 앞엔 리뷰라는 말도 틀렸다곤 할 수 없겠다. 그리고 연극 역시, 다시 재공연을 예감케 하기에 더욱 그렇다. 출처 다음 공연 설공찬전 게시판 중 [후기] 설공찬전, 귀신보다 더 무서운 사람들 세상 스펀지에서 사람들 경악시켰던 그 설공찬전 벌써 3년전이었나. KBS의 인기프로그램 스펀지에서 색다른 문제 하나가 나왔었다. 지금껏 최초의 한글소설로 알려진 홍길동전보다도 실은 100년 앞서 나온 한글소설의 존재, 그리고 그것이 모 영화와 똑같은 맥락을 짚고 있다는 점은 시선을 붙들기 충분했다. '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