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 썸네일형 리스트형 '캬' 소리 안나오는 16.8도 저도의 소주 '처음처럼 쿨' 마셔보니... 16.8도 저도 소주 '처음처럼 쿨' 마셔보니... 캬~ 소리 안 나오더라 제목과 부제목만으로 할 말이 다 나오는 기사를 다 써본다. 솔직히 말해 저기다 괄호 열고 '내용없음' 내지 '냉무'라 써도 트위터 기사(?)감은 될 법하다. 현재 16.8도의 저도 소주 출시가 화제에 올라 있다. 롯데주류가 전개하는 '처음처럼'의 새 라인, '처음처럼 쿨'이 그 주인공. 그런데 사실 나는 가장 빨리 이 술을 입수한 사람 중 하나다. 지난 2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처음처럼 쿨'의 신제품 발표회장에 불청객 두 사람이 떳다. 하나가 미디어몽구 님이고 또 하나가 이 소식을 그에게서 접수한 나다. 보기 좋게 입장을 거부당했다. 초청 받은 프로 기자가 아니면 들어갈 수 없던 것. (어째 정장에 노트북으로 완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