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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중계

진중권 "이문열, 칼라TV로 생중계 해줄터 의병운동 지휘하시라" 진중권 "이문열, 칼라TV로 생중계 해줄터 의병운동 지휘하시라" "탁월한 17세기 작가", "공개토론하면 아마 그분이 안나올 것" 독설 ▲칼라TV 진행중인 진중권씨 (사진=미디어 한글로 제공) 촛불집회 생중계를 통해 네티즌들의 급호감 스타로 거듭난 진중권 중앙대 겸임교수가 이문열 작가에 대해 "생중계해줄테니 직접 의병운동을 지휘해 보시라"며 독설하고 나섰다. 진 교수는 18일 CBS 시사자키 고성국입니다에 출연, 이문열 작가의 '촛불장난을 그만둬야 한다, 이제 의병들이 일어나야 할 때' 발언에 대해 "촛불장난을 그만두라는 발언의 타당성은 '이문열 씨는 고전소설을 번안해 팔아먹는 리사이클링 장난을 그만두라'는 주장과 똑같은 정도"라고 말했다. 또한 "이문열 씨가 그런 소설 쓰는게 내가 볼땐 문학적으론 아무.. 더보기
진보신당 칼라TV 촛불집회 85시간 생방송, 다음에서 동시중계 진보신당 칼라TV 촛불집회 85시간 생방송, 다음에서 동시중계 5일 17시~9일06시까지 인터넷 중계에 진중권, 노회찬, 심상정 등 리포터로 뛴다 진보신당 생중계를 http://tvpot.daum.net/Top.do?nil_profile=mini&nil_src=tvpot 에서 볼 수 있다 촛불집회 인터넷 생중계로 주목받고 있는 진보신당의 칼라TV가 5일 오후 5시부터 장장 85시간동안 논스톱 촛불집회 연속생방송에 돌입한다. 이지안 진보신당 부대변인은 5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연속생방송 계획을 밝히고 "오늘부터 72시간동안 진행될 릴레이촛불집회에 맞춰 시민의 알 권리 보장 및 다양한 컨텐츠 제공을 위해 내린 결정"이라 계획을 알렸다. 9일 새벽 6시까지 이뤄질 85시간 연속생방송은 진보신당 스타들이 일일리포.. 더보기
촛불집회 생중계 왜 자꾸 끊기나? - 괴담 vs. 헛소문 촛불집회 생중계 와이브로 일부러 차단 vs 인터넷 헛소문일 뿐 아프리카 중계팀 "이틀연속 장애, 우연 아냐"...KT "네티즌 주장 사실무근" "걱정해 주셔서 감사하네요. 아무래도 붙잡힌 거 아니냐는 안부 전화 많이 받았습니다." 27일 밤, 아프리카 방송 ssbs tv의 방호석 BJ의 목소리는 방송 때와 다름없이 쾌활했다. 26일 밤부터 27일 새벽까지 서울 광화문과 종로의 촛불집회를 생중계(27일 기사 참조)했던 ssbs tv 팀은 당일 새벽 2시께 갑자기 방송이 중단되는 바람에 이런저런 추측을 낳았다. 시청자들의 격려글이 이어지던 게시판에선 "잡히신거냐"며 신상을 염려하는 글이 나오기도. 전화통화에서 방 BJ는 이에 대해 "갑자기 와이브로가 끊겨 방송을 진행할 수가 없었다"라 설명했다. "몸은 무사.. 더보기
촛불집회 생중계에 나선 네티즌들 현장스케치, 촛불집회 생중계에 나선 네티즌들 아프리카 TV SSBS TV 팀과 함께 한 26일 광화문 현장 "AI 때문에 전국의 닭장들 다 모였어." 5월 26일, 사흘 연속으로 촛불이 켜진 광화문 청계 광장. 그 인파 속에서 누구보다도 목에 핏대를 세우고 쉴새없이 독설을 퍼붓는 남자가 있다. 그리고 그 상기된 얼굴을 카메라에 담는 또다른 남자. 그리고, 그 뒤엔 노트북을 든 또다른 남자가 있다. 그 묘한 조합, 정제되지 않은 언어. 언뜻 봐서도 일반적 TV 방송국 중계팀은 아니다. "아프리카 시청자 여러분, 좀 나와 주세요. 네?" 촛불 집회 현장을 직접 알리고자 생중계에 나선 네티즌들. 아프리카TV의 SSBS TV 방송국 팀이 그들의 정체였다. 현장스케치, 촛불집회 생중계에 나선 네티즌들 - 아프리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