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 썸네일형 리스트형 [포토] 검은 상처...1년만에 상흔 드러낸 숭례문 [포토] 검은 상처...1년만에 상흔 드러낸 숭례문 숭례문 전소 1주년을 맞은 10일, 하룻동안 일반인에게 숭례문이 개방됐다. 검게 그을린 상흔이 아직 아물지 않은채 그대로 모습을 드러내 사람들의 한숨이 터져나왔다. 뉴스보이 권근택 기자 kwon@newsboy.kr 더보기 전여옥, 당신 말에 상처입은 사람은? 전여옥, 당신 말에 상처입은 사람은? 요새 전여옥 의원님, 너무 달리신다. 홈페이지를 통해 시의성 발언을 연거푸 꺼내 연일 화제 몰이 중이다. 표현에 따라 화제도 될 수 있고 논란도 될 수 있겠다. 얼마전 멜라민 사태에 촛불 집회가 없는 건 국민들이 지난 광우병 사태가 거짓된 선동이었음을 배웠기 때문이라 해석했다. 최진실법 논란 정국에도 함께 참여하고 있다. 악플에 대해 "나도 할 말이 있다"며 피해자를 자처했다. 이번엔 "내가 사라져 줄까"란 한탄을 풀며 "제 원칙과 소신으로 살아가는 정치인이었기 때문에 견뎠다"는 자부심도 아울렀다. "혹 내가 정말 욕 들을 짓을 했던 건 아니었을까"란 겸손한 자문도 포함되길 기대하는 건 무리였나 보다. 시시비비에 앞서 그 정도의 도량이 포함됐으면 좋았을텐데란 아쉬움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