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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작

중앙일보 연출사진, 개조와 조작의 선에서 중앙일보 연출사진, 개조와 조작의 선에서 포토저널리즘에 비춰 내릴 평가는? 중앙일보가 연출사진을 지면에 실었다가 곤욕을 치르고 있다. 5일자로 나간 미국산 쇠고기 음식점의 기사가 그것. 사진에 손님으로 찍혔던 이들이 실은 취재에 나섰던 기자들이었다고. 중앙일보는 8일자 기사로 독자 사과에 나섰다. 그러나 미디어스가 이전 취재에서 처음엔 당사자들이 극구 사실을 부인했음을 밝혀 사과는 빛을 잃었다. 네티즌들은 즉각 비난에 나섰다. ▲ 기자들이 직접 모델이 되어 찍은 "중앙일보 조작사진" 마감 때문에 먼저 연출된 사진을 찍었고, 이후 손님들이 들어서자 촬영협조를 시도했지만 거부당했다는 것. 중앙일보는 이에 대해 시인했으나 손님들은 분명 미국산 쇠고기를 주문했고 이를 전달하고자 잘못을 저질렀다고 밝혀 정황은 사.. 더보기
"돕겠다는데 왜 도와주질 않어?" 검찰, 조선 중앙에 된서리 "돕겠다는데 왜 도와주질 않어?" 검찰, 조선 중앙에 된서리 홈피 "출국금지? 부수, 사진 왜곡부터 조사들어가라" 성토 릴레이 검찰이 구원에 나섰건만 조선과 중앙이 도와주질 않는다. 9일 검찰청 홈페이지 게시판. 가뜩이나 조중동 광고불매운동에 대한 출국금지 조치에 원성이 자자한데, 그 불꽃이 더 크게 타오르고 있다. 기름을 부은 건 다름아닌 조선일보와 중앙일보. 조선일보는 9일 경향신문에 의해 지난날 ABC 부수 조작이 드러났고 중앙일보는 하루 전 사진 조작으로 뭇매를 맞았다. 국민의소리 게시판에서 '조작'으로 검색한 결과 여론에 반하면서까지 원군에 나섰던 검찰로서는 때맞춰 연달아 터진 이들의 사고가 미울 수 밖에 없다. 벌써부터 홈페이지에선 "조선일보 부수조작사건을 조사해 달라", "중앙일보 조작기사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