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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모욕죄

기자, 악플러에 대응하다 - MLB전문가, '민기자닷컴' 민훈기 기자의 이야기 [인터넷 저널리스트의 이야기] 1. 기자, 악플러에 대응하다 MLB전문가, '민기자닷컴' 민훈기 기자의 이야기 # 인터넷 시대를 맞아 언론의 한 축을 담당하는 인터넷 저널리스트들의 이야기. 인터넷 기자, 블로거 기자들이 털어놓는 오늘날의 좌충우돌 스토리를 들어본다. 1. 기자, 악플러에 대응하다 - MLB전문가, '민기자닷컴' 민훈기 기자의 이야기 16일, 박찬호 선수의 시즌 마감 인터뷰 기사가 네이버로 제공됐다. 제공자는 메이저리그 전문기자로 유명한 민기자닷컴(http://blog.naver.com/minkiza)의 민훈기 기자. ▲ 민훈기 기자 - 현 민기자닷컴 대표. 수퍼액션 해설위원, 중앙일보 LA본사 사회부 차장, 스포츠 조선 미주특파원 및 야구부 부장 경력. LA다저스의 올해 마감전이 된 내셔.. 더보기
전여옥, 당신 말에 상처입은 사람은? 전여옥, 당신 말에 상처입은 사람은? 요새 전여옥 의원님, 너무 달리신다. 홈페이지를 통해 시의성 발언을 연거푸 꺼내 연일 화제 몰이 중이다. 표현에 따라 화제도 될 수 있고 논란도 될 수 있겠다. 얼마전 멜라민 사태에 촛불 집회가 없는 건 국민들이 지난 광우병 사태가 거짓된 선동이었음을 배웠기 때문이라 해석했다. 최진실법 논란 정국에도 함께 참여하고 있다. 악플에 대해 "나도 할 말이 있다"며 피해자를 자처했다. 이번엔 "내가 사라져 줄까"란 한탄을 풀며 "제 원칙과 소신으로 살아가는 정치인이었기 때문에 견뎠다"는 자부심도 아울렀다. "혹 내가 정말 욕 들을 짓을 했던 건 아니었을까"란 겸손한 자문도 포함되길 기대하는 건 무리였나 보다. 시시비비에 앞서 그 정도의 도량이 포함됐으면 좋았을텐데란 아쉬움은.. 더보기
[게시판 유랑] 댓글 규제 논란 속, 포털은 지금... [게시판 유랑] 댓글 규제 논란 속, 포털은 지금... 7일 새벽 아고라 상황. 토론방은 '최진실법'을 둘러싼 찬반논란이 치열하다. 며칠 째 계속되고 있는 다음의 의견란 폐쇄. 뉴스 중 상당수가 여전히 댓글 폐쇄 상태로 서비스 중이다. 한 네티즌은 의견이 허용된 한 스포츠 기사에서 이같은 상황에 푸념했다. 네이트닷컴 역시 서비스 뉴스의 댓글란을 막아놓고 있다. 한편 엠파스는 연예 섹션의 댓글란을 아예 없애버린 상태. 뉴스보이 권근택 기자 kwon@newsboy.kr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