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난은 순간이고 기록은 영원하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명박 김재박 보니 "비난은 순간이고 기록은 영원하다" 떠올라 이명박 김재박 보니 "비난은 순간이고 기록은 영원하다" 떠올라 이명박 대통령, 김재박 LG트윈스 감독. 지금 네티즌들에 '전시행정'으로 한창 까이는 중인 두 사람. 이 대통령은 G20 유치를 놓고 각 언론에 대서특필 중이지만 정작 댓글란에선 역풍이 일고, 김재박 감독은 박용택 타격왕 밀어주기로 야구의 참맛을 잃게 만들어 야구팬들에 야유를 받고 있다. 둘다 전시행정이란 말이 딱인 시점이다. "비난은 순간이고, 기록은 영원하다", 갑자기 이 말이 떠오른다. 김영덕 빙그레이글스 감독의 명언으로, 20여년전 프로야구사의 명장으로 칭송받지만 한편으론 싫어하는 팬도 꽤 많은, 명암이 명확한 감독이었다. 먼저, 김재박 감독의 문제. 야구판에 몸담고 있는 다른 사람들도 나와 같은 생각을 했나 보다. 혹시나 싶어 저 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