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타기자 박대기' 탄생이 갖는 의미 '스타기자 박대기'가 갖는 의미 새해 벽두에 혜성처럼 등장한 깜짝 스타가 있다. 연예인도 아니고 스포츠인도 아니다. KBS 방송기자가 그 주인공이다. 박대기 기자는 4일 내렸던 폭설 속에서 '눈사람 기자'로 스타덤에 올랐다. 인터넷 시대에 스타 탄생의 순간은 그야말로 한순간이다. 지금이 6일 새벽 2시. 이미 그는 포털 인물 사전에 올라 버렸다. 눈 속에서 방송하는 이미지가 그대로 올라 있는 것이 묘하다. 만일 이 프로필 사진이 차후 다른 것으로 바뀐다면 그것은 그가 반짝 스타가 아니라 어떤 경로로던 롱런한다는 것일테지. 최소한 단 하룻만의 신기루는 아닌 것이 되어 버렸다. 폭설 상황이 해제되고 날짜가 바뀌었어도 그의 이름은 연일 이슈 키워드에 오르내리고 있으니. 게다가 합성 패러디물이 고개를 들고 있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