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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법

2009년 10대뉴스 - 5 용산참사와 미디어법 2009년 명암과 굴곡의 10대뉴스 5 용산참사, 미디어법 용산참사 1년의 기록, 블랙코미디로 남은 미디어법 2009년 명암과 굴곡의 10대뉴스 - 5 용산참사, 미디어법 용산참사 1년의 기록, 블랙코미디로 남은 미디어법 5. 용산참사 유난히도 2009년은 새해 벽두부터 많은 일들이 터져나왔다. 이 중 1월 용산의 비극은 2009년의 끝자락에 닿아서야 '극적 타결'이란 페이지를 마련했다. 1월 20일, 철거민 5명, 경찰 1명이 사망하며 올 한 해 최대의 파문을 가져왔던 용산 참사의 날. 저녁부터 참사의 현장 앞에는 많은 시민들이 다시 촛불을 들고 모여들었다. 수개월전의 촛불집회를 방불케하는 대규모 집회. 실제로 이 현장에선 살수차, 경찰과 집회자간의 충돌, 와이브로 생중계팀 등 당시를 떠올리는 장면이 .. 더보기
미디어법 헌재 판결에 댓글수량 '대폭발' 미디어법 헌재 판결에 댓글수량 '대폭발' 1시간여만에 수천개 '좌라락' 네티즌 "최고급 모순형 시를 썼다" 손사래 미디어법 유효 판결의 반향은 실로 엄청났다. 헌법재판소의 미디어법 유효 판결이 있었던 29일 오후. 기사가 포털에 걸리자마자 예상했던 대로 네티즌 반응은 대폭발이다. 판결은 2시에 있었다. 그리고 기사 업데이트엔 조금 더 시간이 걸렸다. 다시 시간이 조금 지나 오후 3시 50분 현재, 네티즌들의 기사 댓글은 한두시간만의 것이라 믿기 어려울 정도로 쏟아지고 있다. 기사가 걸리자마자 미디어다음에서 최다댓글 뉴스로 오른 연합뉴스 보도.(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01&newsid=20091029144411405&p=yonha.. 더보기
미디어법 통과, 인터넷 카오스 발동 - 네티즌 광장 상황종합 미디어법 통과, 인터넷 카오스 발동 미디어법 통과 속보가 흘러나오는 22일 오후, 벌써부터 인터넷 속에서는 폭발적 반향이 터져나오고 있다. 오늘의 아고라 박스는 미디어법 직권상정과 통과 여부에 대한 찬반으로 장식됐다. 이 중 드가 님은 "오늘 역풍은 상상을 초월할 것"이라고(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895294) 주장하는 등 여느 때보다 격한 어조로 토론장에 나선 이들을 확인할 수 있다. 이 글은 오후 2시경 올라 3시간만에 7000건의 조회수와 높은 찬성비율 (찬성 655, 반대 11표) 을 기록했다. 메인에 오른 두 글을 살펴본다. '미디어법 직권상정 통과, 정당 정치 체제는 누구를 위한 것?.. 더보기
"세계여 한국언론의 메시지를 들어" 40만 '분노의 급류' "세계인, 한국 언론의 메시지 들리는가" 40만 히트 속 급류 탔다 "이명박 1년,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흔들린다" - 영어 메시지 "13억 중국, 고흥길에 항의해 주세요 '왜 이래 아마추어같이'" - 중국어 메시지 "대형극우신문 조중동과 방송의 결합,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대재앙" - 프랑스어 메시지 "독재정권이 부활했습니다" - 스페인어 메시지 "한나라당에 듣고 싶은 건 겐세이 아닌 스미마센" - 일어 메시지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 한국어 메시지 '힘내라 MBC' 다음카페 공개 2월 27일 밤 첫 공개된 언론인들의 메시지가 사흘만에 인터넷에서 급물살을 탔다. 다음카페 '힘내라 MBC'(http://cafe.daum.net/saveourmbc)가 공개, 전국언론노동조합 홈페이지와 다음 TV팟 게시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