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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소고기

광우병 원흉 프리온, 수돗물로도 찾아온다? - 상수도연구원 '용출될 성분 아니다' 광우병 원흉 프리온, 수돗물로도 찾아온다? 상수도연구원 "프리온, 용출될 성분 아냐" 네티즌 걱정 일축 광우병, 수돗물로도 올 수 있다? 최근 네티즌들 사이에서 광우병 공포가 확산되는 가운데, 이를 증폭시키고 있는 또 하나의 충격적 가정, '수돗물 감염설'에 대해 상수도연구원 측이 "잘못된 염려"라고 밝혔다. ▲ 서울시 상수도 사업본부 수돗물도 안심하고 먹을 수 없다는 네티즌들의 염려는 최근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이러한 걱정과 주장은 광우병의 원흉으로 일컬어지는 프리온 성분의 특성에서 비롯됐다. 상수도 정화 시의 염소 처리나 가정에서의 끓여먹는 수고 등에도 분해되지 않는 질긴 생명이 걱정을 부른 것. 업소에서 광우병 고기 혹은 이를 다룬 도구를 물로 씻은 뒤 흘려버릴 경우 이것이 강을 통해 상수.. 더보기
쇠고기 첨가 식품, 업체들 반응은.. - 맥도날드 미국 쇠고기 사용 안해 한국맥도날드 "美 수입쇠고기 사용 안할 것" 네티즌 쇠고기 첨가식품 주의 움직임에 해당업체들 반응 미국 쇠고기 시장개방으로 흉흉한 민심 속에서 한국맥도날드가 미국산 제품이 수입된 후에도 이를 사용할 뜻이 없다고 밝혀 주목된다. 이 밖에 쇠고기 첨가식품과 관련한 각 업체들 반응도 함께 살펴본다. 최근 쇠고기 첨가 식품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는 움직임이 일고 있는 온라인 세상. 네티즌들 스스로 주의해야 할 음식 리스트를 소개하거나 관련한 동영상(24일 본지 보도 참조)이 높은 관심을 얻는 등 모습이 이어지고 있다. 사실상의 자발적 네티즌 캠페인이 벌어진 셈이다. 한편, 이러한 '주의 품목'에 해당된 식품업체들은 이에 어떠한 반응을 보이고 있을까. 햄버거와 라면, 스낵류와 젤리 등 경계대상 수위권에 오른 식품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