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대장정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연이 아빠의 미국 장정기 (1) - 첫 열흘 '희망' '위대한 아버지' 아연이 아빠의 미국 장정기 (1) 16일 미국 장정 올라... 첫 열흘 "희망 보다" "4월에 떠나신다더니?" "일정이 갑자기 당겨졌어요." 27일, 아연이 삼촌 이영민 씨는 전화로 "이제 2주째 접어든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만났던 아연이 아빠 이영학 씨의 미국 장정길이 시작된 것.(지난기사 http://kwon.newsboy.kr/1012) 지난 16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한 이영학 씨. 원래 계획은 지난해 12월이었다. 그러나 사정상 올해 4월경으로 조정 됐고, 그 일정이 다시 2월로 재조정된 것. 미국서 한 후원자가 '지금이 낫다'라고 알림에 따라 다시 가방을 꾸렸다고. 여기에서도 그는 짱구 인형탈을 쓰고 어금니아빠와 딸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부녀로 이어지는 거대백악종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