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커뮤니케이션 썸네일형 리스트형 "잡아먹히는 신문, 잡아먹는 웹... 미디어 대변혁 머지 않았다" "신문 잠식해 가는 웹 2.0... 미디어 대변혁 머지 않아" - 이승훈 인터넷신문 뉴스보이 발행인의 20여분. "신문이 향후 십수년 안에 죽을 거라는 시선이 있습니다. 전 그렇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죽어간다'는 것에 대해선 동의합니다." - 이승훈, 뉴스보이 발행인 그는 항시 고뇌한다. 올드와 뉴 미디어 사이에서 궤적을 그리던 그는 이제 또다시 신세기의 행방을 찾아 헤맨다. 다소 충격적인 이야기가 흐르는 가운데 장중은 침묵을 이어간다. 1일, 2009 헬스 커뮤니케이션 세미나가 열리는 서울 프리마호텔. 지금 이야기하는 연사는 인터넷신문 뉴스보이의 발행인, 이승훈 공동대표다. 세션 1 중 '뉴미디어 트렌드'를 주제로 20분을 진행한다. 그가 맡은 것은 이날 모인 건강과 의료 분야의 현직인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