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퀸 썸네일형 리스트형 레이싱퀸, 허리끌어안는 남자 퇴치하다 外 - 서울모터쇼 이야기 '레이싱걸 허리에 손대면 싫어해요' 外 (상) 2009 서울모터쇼 이야기 (5) 1. 레이싱퀸, 허리에 손 대는 남자에 면박 주다 서울모터쇼 관람일지는 첫 일요일과 마지막 토, 일요일의 사흘. 그간 레이싱걸에서 레이싱보이까지. 숱한 레이싱모델들을 봐 왔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호감형이었던 모델은 포드 부스에서 만난 이 여성. 실은 이 앞에서 하필 카메라 배터리가 다 되는 바람에 다음날 또 찍으러 갔다. 결과적으로는 처음부터 이 모델에 이끌려 한번 걸음 더 한 셈. '난 카리스마다'를 외치는 듯한 위엄에 반한 걸까. 그런데 다음날, 정말로 강단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개인적으로 호감을 느낀 것 또한 이 때문이다. 다음날 오후, 부스를 찾았을 때 그녀는 여전히 인기인이었다. 카메라 공세는 물론이요, 동반사진 요청..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