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진탕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터뷰] 촛불 속에서 뇌진탕 한그릇 권하는 남자 [+인터뷰] 촛불 속에서 뇌진탕 한그릇 권하는 남자 프리 카피라이터 정철 그의 블로그 이름은 '뇌진탕'이다. 소개글도 범상치 않다. 방문자들에게 "뇌 고프실 때마다 뇌진탕 한 그릇 드시고 가라" 친절히 권한다. 회색 바탕의 심플한 분위기는 이와 어우러져 보는 이의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힌다. 모니터를 뚫어져라 보고 있자니 뭔가가 걸어나와 삶에 가열됐던 감정을 식힌다. 빗속의 거리를 걷는 기분. 혹 염세주의자냐 물었더니 그건 아니란다. 쾅 하는 충격을 주고 싶었다나. 정철 - 1961년생. 프리랜서 카피라이터. 정철카피 대표. 단국대 언론영상학부 겸임교수. 세븐센스 집필. [+인터뷰] 촛불정국에 뇌진탕 한그릇 권하는 남자 - 프리 카피라이터 정철 기자 - 이미 여러모로 상당히 알려지신 분이군요. 세븐센스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