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의십계 썸네일형 리스트형 '노무현의 십계' - 마지막 줄은 당신이 채워주세요 '노무현의 십계' '진짜 안녕' 노 전대통령 49재에 바친다 하나. 이 나라에서 향후 대통령이 될 자, 절대 청빈하라. 비리가 드러나면 죽음으로서 죄를 갚아야 할지니 노무현 전 대통령은 도덕성에 타격을 입자 자신의 목숨을 내던졌다. 그제서야 깨닫는다. 대통령은 '그.러.한.자.리'임을. 절대적으로 깨끗해야 할 자리인 바, 탐욕에 물든 자 절대 손대지 말아야 할 족쇄의 자리임을. 둘. 챔피언 아닌 도전자로 그는 대통령이란 최고 권력자의 지위에 오르고서도 5년 임기 내내 약자로서 살았다. 조선 중앙 동아의 3대 메이저 언론에 줄곧 조소를 당했고 검찰을 스스로 적으로 돌렸다. 때론 자신의 지지기반인 여당에서조차 스스로 등을 돌렸다. 가시밭길의 도전의 나날. 사람들은 그런 그를 무능하다고 조소했다. 그러나 이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