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통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부천사' 문근영에 '빨갱이 악플' 사태, 정계로까지 확산 '기부천사' 문근영에 '빨갱이 악플' 사태, 정계로까지 확산 민노 "기부 천사에 못할 짓" vs 지만원 "모종의 음모" 선행하고도 '빨갱이'란 악플에 시달리는 '기부 천사' 문근영 씨를 놓고 이번엔 진보, 보수 양 진영까지 대립각을 세우는 등 파문이 정계로까지 확산되고 있다. 톱스타 문근영 씨는 지난 6년간 8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무기명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지며 '기부천사'로 각인됐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들이 지역 감정과 집안 내력 등을 들며 '빨갱이'란 악플을 쏟아내면서 뜻하지 않은 파장이 일었다. 이에 팬들과 이를 비난하는 네티즌들은 "선행해도 욕 먹어야 하냐"며 악플 풍토에 경종을 울려야 한다고 나선 상황. ▲ 지만원씨의 시스템 클럽 (http://www.systemclub.co.kr/)..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