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디시인사이드 유식대장의 이별편지에 디시인들 댓글 살펴보니... 디시인사이드 유식대장의 이별편지에 디시인들 댓글 살펴보니... 22일, 디시인사이드(http://www.dcinside.com/)의 모든 갤러리에 공지로 걸린 김유식 '대장'의 메시지. 횡령 혐의로 수형 중인 김유식 대표는 구치소 안에서 항소심을 기다리는 자신의 입장이 아닌, '대장자리'(대표직)를 내놓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덤덤히 꺼내고 있다. 10년간의 영욕을 뒤로 하고 남는 기억들, 극적이었던 결혼, 그리고 "여러분의 곁을 떠나야 합니다"라는 짧은 한줄의 요지. 이를 두고 그는 "결코 잊을 수 없는 30대를 보냈다"고 밝힌다. 팝업 창으로도 뜨지만 이 글은 댓글을 달 수 있는 본 게시판(http://gall.dcinside.com/list.php?id=know&no=21&page=1&category..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