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우성, 이 엉터리 마술하는 바텐더! 혼나볼래요? 정우성, 이 엉터리 마술하는 바텐더 같으니라고 혼나볼래요? 기네스 인터랙티브 119.5초 마케팅에 실소하다 갑자기 정우성이 포털 메인 광고에 떡 하니 나왔다. "혼자 오셨나 봐요?" 마스크 하나로 한국남자들을 모두 열등감의 도가니로 몰아넣는 이 세기의 남자가, 이젠 남녀 안 가리고 눈웃음을 친다. 이게 대체 무슨 광고야? 한가하겠다, 밑져야 본전삼아 호기심에 배너를 꾸욱. 알고보니 흑맥주 마케팅 기법이다. 기네스 맥주가 색다른 광고전략을 펼쳐보이고 있는 것. 이 광고는 '119.5초의 비밀'이란 인터랙티브 무비 상영관으로 이어지는데, 마치 게임 'D의 식탁'(와프 사)을 연상케 하는 장치를 가져왔다. 내용은 대략 이러하다. 바의 문을 열고 들어가면, 거기엔 정우성이 바텐더로 있다. 뭔 놈의 바에 정우성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