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꽃향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화' 장진영, 35세로 지다 - 진정 영화같은 삶의 마감 35세의 한송이 국화 끝내 지다 정말 영화처럼 삶 마감한 배우 장진영 출처 포토로 스포츠코리아 끝내 지고 말았나. 떨어져 버린 꽃송이. 그간 병마와 싸우던 미인 배우 장진영 씨가 끝내 사망했다. 2009년 9월 1일 오후 4시 3분. 향년 35세. 1일 오전부터 네티즌들은 '설마'하고 염려할 수 밖에 없었다. 포털 검색대에선 그녀가 위독하다는 키워드가 오르내리기 시작했다. 1년간의 길었던 위암 투병이기에 불안감은 더 했다. 그리고 오후 5시를 전후해 결국 검색어 차트엔 끝내 다른 연관 검색어 하나가 오르고 말았다. '장진영 사망', 국화 한 송이가 떨어지고 말았음을 그제사 실감한다. 미인박명이라더니 그녀를 위해 준비된 말이었다. 다음 검색어 고인은 진정 영화같이 삶을 마감했다. 정말 이상한 우연이다. 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