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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택 당선무효형, 네티즌 "즉각 사퇴하라" 공정택 당선무효형, 네티즌 "즉각 사퇴하라" 지난 서울시 교육감 선거에서 4억여원의 재산신고를 고의적 누락한 혐의로 기소된 공정택 서울교육감이 10일 항소심에서도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은 가운데, 공 교육감이 대법원 상고를 선언하자 네티즌들이 "그만 하라"며 성토하고 나섰다. 공 교육감은 고등법원의 2심판결이 나온 10일 즉각 서울시 교육청 홈페이지(http://news.sen.go.kr)에 보도자료를 냈다. "예상 외의 판결을 당혹스럽게 생각하며 대법원에 즉각 상고하기로 결정했다"는 짤막한 입장표명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미디어다음의 주요뉴스에 오른 한겨레 관련보도(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 더보기
17개구 승자가 8개구 승자에 무릎? 숫자로 보는 서울시 교육감 선거 17개구 승자가 8개구 승자에 무릎? 고개 갸웃할 개표결과 숫자로 보는 서울교육감 선거, 만감 교차의 양측 지지자들 10%대 투표율, 그리고 고개를 갸웃거리게 만드는 개표결과. 30일 치뤄진 서울교육감 선거는 숫자만 살펴봐도 아리송한 여운을 남기는 선거였다. 투표율 15.4%... 네티즌 "촛불집회 운집군중 수만큼은 되나?" 총선에 이어 선관위는 이번에도 예상을 밑도는 투표율로 곤혹감을 나타내야만 했다. 당초 선관위가 목표한 수치는 30%대. 못해도 20%는 되지 않겠느냐는 희망사항이었다. 그리고 이는 정말 희망사항으로 끝났다. 결과는 15.4%로 당초 목표의 반타작 수준. 아울러 대표성조차 지적될 만큼 최악 수준의 결과다. 30일 오후부터 들려오는 최저치 경신 우려 소식에 네티즌들은 술렁이기 시작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