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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도야구하자

스포츠거나, 아니면 연예가 소식이거나 [오늘의 뉴스차트] [오늘의 뉴스차트] 스포츠거나, 아니면 연예가 소식이거나 9월 셋째 주 이슈 종합 거두절미하고. 이번 주엔 어떤 일이 있었는가 한번 살펴보지요. 뽑아보니 마치 스포츠 신문 같네요. 여하튼 은어, 비속어는 오늘도 싱싱합니다. 1. 2008년 야도의 봄 다음 야구 토론방은 롯데팬이 점령. 드디어 거인군단이 가을의 전설에 참가합니다. 17일 한화와의 원정경기에서 승리한 롯데, 나머지 경기결과와 관계없이 가을야구가 확정됐습니다. 로이스터 감독은 부산의 히딩크로 추앙받게 됐는데요. 공식홈페이지에서 부산 갈매기들, 그야말로 샴페인 축하 분위기에 쩔었습니다. 수백개의 축하리플이 밤새 이어지면서 8년만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축하했지요. 2008년, 야도의 봄. 올해 롯데는 스타트부터 독보적이었습니다. 사령탑을 바꾼 후 .. 더보기
부산에 찾아온 8년만의 봄, 롯데 팬들 축배! 야도 부산에 찾아온 8년만의 봄, 롯데 팬들 축배 들다 야도 부산에 8년만에 봄이 찾아왔다. 16일 롯데 자이언츠가 자력으로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으며 팬들의 오랜 응어리를 풀었다. 롯데자이언츠의 공식홈페이지(http://www.lotte-giants.co.kr/) 갈매기 마당에선 자축글이 홍수를 이뤘다. 16일 경기 종료시점부터 자정까지의 몇시간동안 300개가 넘는 글들이 올라왔고 17일 오전께엔 600개를 넘어섰다. 가을야구축하릴레이가 무한대로 증식하는 게시판. 롯데 팬들의 가을야구 축하 글이 쇄도하고 있다. 회원 박정현 님이 시작한 '축하릴레이' 댓글 퍼레이드는 날짜를 넘겨 223번째까지 이어지고 있다. 대구에 있다는 한 팬은 사직에 찾아갈 수 없기에 50만원 할부로 최신 DMB폰을 샀다고 말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