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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기사(newsboy.kr)

야자시간 립싱크 3총사, 인터넷 스타 등극

야자시간 립싱크 3총사, 인터넷 스타로 떠오르다 
이호림 김경준 김명진, 남학생들의 스릴 넘치는 야간자습시간

 
백문이 불여일견. 먼저 아래 동영상의 시청을 권한다.


출처 - 싸이월드 김경준 님(출연자 중 우측 호감소년)

지난달 19일 싸이월드 동영상에 등록된 위 립싱크 동영상은 6일 새벽 현재 6만4000여 조회수를 기록. 스크랩과 추천수도 각각 2500, 4500건에 달한다. 후반부 감독 선생님이 들어올 때 3총사의 급박한 처신이 재미있다. SG워너비의 발자국을 멋지게 소화한 남학생들의 모습에 조회객들의 반응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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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쪽에선 베스트동영상 1위 사수 중  


 


이 동영상은 5일 다음 TV팟에서도 꽃미소샤방샤방 님이 소개, 6시간만에 1만2000건의 조회수를 가볍게 넘겼다.

이것만이 아니다. 아래의 2탄, 먼데이키즈의 발자국은 4일 등록돼 6일 새벽 현재 20만건의 조회수를 넘겼다. 전작을 뛰어넘는 인기를 구가 중인 것. 스크랩 6000건, 추천 1만2000건을 기록했다. 같은날 TV팟에서도 돌고래 님이 소개, 12만건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출처 - 싸이월드 김경준 님. 역시 우측.


네티즌 반응 한번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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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에서 '야자 립싱크' 검색 결과. 축하. 제군들 대박났다.  

스탭롤(?)에선 원본 동영상 등록자인 김경준 군을 비롯, 김명진 이호림 군의 이름이 차례로 떠오른다. 영상 중에도 가끔씩 누가 누구인지 이름이 소개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귀여워 죽겠다"며 환호 중. 거의 팬클럽 탄생 직전의 조짐까지 보이고 있다. 김 군의 싸이월드 미니홈피 역시 방명록이 폭주 상태에 들어갔다.

상황이 이 쯤 되자 어느 학교 학생인지 묻는 문의와 추측도 이어진다. 그러나 본인이 미니홈피에 특별한 소개글 등을 올리지 않아 궁금중만 증폭 중. 현재 기자가 인터뷰 요청에 들어갔다.


뉴스보이 권근택 기자 kwon@newsbo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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